1998년, 철부지 없던 대학생 시절 무심코 던져진 과제라 할 수 있었던 "대학생 국토대장정". 1회때의 쓰디쓴 경험이 이제는 사회생활의 큰 버팀목이 되고 도전의욕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친구였지만, 이제는 후배들에게 자랑스런 한 기억으로 추천해주고 싶은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드디어 올해도 7월에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11회를 맞이하여 진행됩니다. 올해로 10주년이 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행사까지의 600~700 킬로미터에서 자그만치 1000킬로미터의 바다와 육지를 오가는 아주 긴 거리로 진행됩니다.
20일간의 자신과의 싸움은 그야말로 앞으로의 모든 사회 경험을 모두 헤쳐나갈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과 나눌수 있는 끈끈한 정과 사랑을 다시 한번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보도자료와 같이 10년이라는 긴 시간속에 겪어온 행사인 만큼, 힘든 20일을 겪었던 수많은 참가대원들의 경험들이 집합된 행사로 기억되고, 많은 대학생과 대학원생 여러분들의 인생에 있어 큰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소중한 기억, 경험이 되리라 믿으며, 올해의 7월을 기다려봅니다.
동아제약은 28일 국내외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144명(남 72명, 여 72명)의 국토대장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모집기간은 5월1일(목)부터 5월23일(금)까지다. 참가신청은 박카스D 홈페이지(www.bacchusd.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소정의 서류심사와 컴퓨터 추첨 및 신체검사를 통해 6월3일(화) 박카스D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될 144명의 국토대장정 참가자들은 오는 7월2일 경남 통영에서 출정식을 갖고 출발한다. 이후 21일간 경주, 포항, 울릉도, 독도, 강릉, 횡성, 양평 등을 거쳐 마지막 도착지인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7월22일 완주식을 갖는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올해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울릉도와 독도를 경유하게 돼 있다”며 “젊음과 패기로 가득 찬 참가자들이 우리의 국토인 땅과 바다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뜨거운 민족 정기를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아제약인 지난 1998년 ‘박카스와 함께하는 대학생 국토대장정’을 처음 시작했다. 지난해 까지 10년 동안 총 16만2822명의 대학생이 지원, 그 중 1417명이 선발돼 평균 127.9대1의 경쟁률 기록했다. 참가자 1417명 중 1331명이 완주했다. 완주한 대학생들이 총 걸은 거리는 6082.3km이며, 평균 이동거리는 608.5km이다.
최근 "이력서(resume)"를 쓰면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결론 짓고 아무말없이 객관적으로 서술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얼마나 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보고 계신가요?
자신을 객관적으로 본다는 것은 너무나도 힘든 일입니다. 주관적인 입장을 고수하는 것도 힘든데 어찌어찌하여 객관적으로 봐야 한다는 말입니까? 하며 되묻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아래의 몇가지 질문에 답할 수 있다면 객관적으로 질문하고, 관찰하고, 대답하고, 반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매일 업무를 시작할 때면 불안한가, 의욕에 넘치는가?
* 업무를 처리하는 동안 힘이 솟는가, 아니면 일에 시달리느라 점점 피곤해지는가?
* 상사 또는 사장이 내세운 여러 가지 목표를 이해하고 있는가? (CEO라면 상사나 사장을 '고객'으로 바꿔 질문하면 되겠지요...)
* 조직에서 자신에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고 자신이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충분히 알고 있는가?
* 언제 성공을 거두고 있고 언제 목표달성을 하지 못하고 있는지를 알고 있는가?
위의 글은 이렇게 나왔습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는 큰 자극을 주는 촉매제와 같습니다. 5월 2일자에 발송된 이번 글은 어쩌면 저를 크게 자극한 메세지, 많은 분들에게 공감이 갈만한 객관적인 지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평생직장이라 믿고 일하시는 분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야망을 가지고 작은 그릇에서 큰 그릇으로 용솟음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자기 관리"의 큰 이정표가 될 만한 질문이 될 것입니다.
의욕에 넘치시나요? 힘이 솟으시나요? 목표에 대한 확고한 이해와 비전이 있으시나요? 평가에 자신 있으시나요? 목표와 그에 맞는 성공 비전이 있으시나요? 이중에 한가지 이상 대답을 못한다면 지금하고 있는 일에 대한 확실한 guide line이 없다고 봅니다.
최근 turnover 결정을 내린후 "북스타일" 멤버분들에게 받은 메세지중 하나에 여러가지 항목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보기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출근하는 시간이 행복한가 행복하지 않은가.
2. 나는 이 곳에서 배우고 있는가, 쏟고 있는가.
3. 내가 이 곳을, 혹은 이 곳이 나를 긍정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가
4. 나는 지금 돈이 필요한가, 발전이 필요한가.
5. 나의 Turnover가 나의 가족과 지인에게 악영향을 끼치는가
두번째 보기도 다음과 같습니다.
본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방향을 향해 가시면 될 거 같습니다. 만일 그걸 모른다면, 목적지 없이 떠도는 난파선이잖아요.
1. 돈
2. 명예
3. 재미
4. (주변의) 인정
5. 성장
6. 보람
7. 사회적 기여
8. ?
모두가 같은 이정표를 향해서 달려간다면 굳이 사회생활을 하지 않아도 될 것 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양성의 시대고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목표(goal)도 다양합니다. 저에게 주워진 비전과 이정표, 목표가 주어졌기에 위의 2가지 타입의 질문에 떳떳하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전 돈, 명예, 재미, 주변의 인정보다는 성장과 보람, 사회적 기여에 충실해야 했고, 행복함과 배우고 있음을 얻기 위해서 과감하게 중요한 타이틀을 포기했던 것이 아니었을까요?
발전, 굳어져 가는 마음과 머리를 위해서 미래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힘겨운 싸움을 또 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달라져야 할 것입니다. 새로운 10년이 앞에 놓여있기에 말입니다.
객관적으로 본다는 것은 아주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내가 쏟아붓고자 하는 일에 매진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앞으로의 10년에 크게 베팅할 수 있는 Background를 바칠 의향이 있습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지금의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나의 기질적 특성과 강점을 찾아 떠나는 특별한 여행! 내가 진정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가? 세상이 정의하는 내가 아닌, 내가 정의하는 나를 찾아라.『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는 '나'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안내한다.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찾아나선 사람들의 위대한 자기발견 이야기가 펼쳐진다. 자신의 강점을 살려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들은 사람들이 자
Microsoft said Saturday that it was abandoning its blockbuster bid to acquire Yahoo after it raised its offer by $5 billion but Yahoo rejected it as still too low.
결국에 기다린 줄다리기 싸움에 MS가 손을 든것일까요?
5월 5일에 발표될 것 같았던 bidding 결과물이 당초 예상과는 달리 하루 일찍 터져나왔습니다. 그동안 MS-Yahoo의 합병으로만 예상되었던 것과는 달리 제리양의 강한 거부 반응으로, 그리고 Yahoo내 수많은 루머에도 불구하고 MS는 Yahoo와의 합방(?)이 실패로, 물거품으로 돌아가는 역사적인 2연패를 낳고 말았습니다.
MS 자체내 Press Relase에서는 "Withdraws"로 표현했고, Yahoo의 거절을 공식화 하는 보도자료를 내보였습니다. 이는 어쩌면 당연한 예측이라 믿어왔지만, 선택하닌 선택을 한 Yahoo의 생각도 궁금한 생각이 듭니다.
“We continue to believe that our proposed acquisition made
sense for Microsoft, Yahoo! and the market as a whole. Our goal in
pursuing a combination with Yahoo! was to provide greater choice and
innovation in the marketplace and create real value for our respective
stockholders and employees,” said Steve Ballmer, chief executive
officer of Microsoft.
최선의 선택, 최고의 서비스, 최고의 파트너로써 Yahoo에 신중 이상의 제안을 했지만, 그렇게 되지 못했다고 하는 스티브 발머 MS CEO의 말대로 Yahoo와 MS간의 신경전 이상의 인수 싸움은 이렇게 물거품이 되어버렸습니다.
사실 Yahoo가 그동안의 거품빼기와 MS의 Yahoo를 인수하기 위한 물밑작업들도 수없이 다양하게 나왔을 것이라는 판단이상의 말들이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제안의 포인트와 제안의 타이밍이 잘 들어맞지 않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MS의 내부적인 입장도 아직은 시의적절하지 않다, 성급한 판단이었다, 되지도 않을 터무니 없는 제안이었다 라는 내부 이야기와는 달리 MS의 거액 베팅은 Yahoo의 진을 빼놓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어쩌면 Yahoo 내부 직원들의 말대로 Yahoo Jerry Yang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지 않으면서 몸값 올리기에 좋은 조건만 주었던 MS의 낚시질이 되지 않은 것이냐 하는 비판도 나왔었습니다.
Zdnet에서는 아래와 같은 평을 덧붙였습니다.
MS의 야후 인수는 지난 1월말 제안 시점에서부터 약 3개월만에 교섭이 최종 결렬됐다. MS는 적대적 인수에도 나서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MS, 야후 모두 독자적인 능력으로 인터넷사업을 강화하기는 힘들다는 견해가 많아, 교섭 결렬 이후 두 회사를 중심으로 업계가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서로 Win-Win 할수 있는 좋은 타이밍을 놓쳤다는 판단이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현재 두 회사가 가지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MS, Yahoo도 SNS에서 차세대 web service로 발전하고 있는 단계, 인터넷 광고와 미디어로써의 사업재편, information Share etc.)이외의 그 어떠한 사업으로의 진보를 하기에는 혼자만의 힘으로 해쳐나가기 힘들다는 판단 등, 다양한 시각에서 결론을 내린상태 일수도 있습니다.
제리양의 욕심이 과했다는 MS 내부의 판단과 언론인들의 판단, 그리고 Yahoo 주주들의 이번 시기를 놓친 아쉬움, 사업영역에 대한 자존심 싸움, MS-Yahoo가 서로의 구애열기에 타이밍을 놓쳐버렸다는 판단 등등 수많은 결론에도 이제는 장미빛 싸움이 아쉬움의 이별로 남게 되었습니다.
사랑도 그러하듯, 연애 공식에도 그러하듯, 사회 생활의 여러가지 제안에서도 그러하듯, 타이밍의 부재가 이번 협상의 큰 "결렬의 핵심"이 아니었을까 생각되네요.
마지막으로 뉴욕타임즈(NewYork Times)의 공식 기사와 아래에 MS 스티브 발머의 Yahoo 제리양에게 보낸 서문을 참조글로 남깁니다.
Microsoft pushed back, saying it would pay no more than $33 a share.
The talks culminated in a final meeting on Saturday in which Mr. Yang
flew to Seattle to meet with Mr. Ballmer. Mr. Ballmer stuck to his $33
price, and Mr. Yang said Yahoo’s board would accept $37 a share. Hours
later, Mr. Ballmer sent Mr. Yang the letter saying Microsoft would
withdraw its bid.
MS Steve Ballmer Letter
Below is the text of the letter from Microsoft CEO Steve Ballmer to Yahoo! CEO Jerry Yang.
May 3, 2008
Mr. Jerry Yang CEO and Chief Yahoo Yahoo! Inc. 701 First Avenue Sunnyvale, CA 94089
Dear Jerry:
After
over three months, we have reached the conclusion of the process
regarding a possible combination of Microsoft and Yahoo!.
I
first want to convey my personal thanks to you, your management team,
and Yahoo!’s Board of Directors for your consideration of our proposal.
I appreciate the time and attention all of you have given to this
matter, and I especially appreciate the time that you have invested
personally. I feel that our discussions this week have been
particularly useful, providing me for the first time with real clarity
on what is and is not possible.
I am disappointed that Yahoo! has
not moved towards accepting our offer. I first called you with our
offer on January 31 because I believed that a combination of our two
companies would have created real value for our respective shareholders
and would have provided consumers, publishers, and advertisers with
greater innovation and choice in the marketplace. Our decision to offer
a 62 percent premium at that time reflected the strength of these
convictions.
In our conversations this week, we conveyed our
willingness to raise our offer to $33.00 per share, reflecting again
our belief in this collective opportunity. This increase would have
added approximately another $5 billion of value to your shareholders,
compared to the current value of our initial offer. It also would have
reflected a premium of over 70 percent compared to the price at which
your stock closed on January 31. Yet it has proven insufficient, as
your final position insisted on Microsoft paying yet another $5 billion
or more, or at least another $4 per share above our $33.00 offer.
Also,
after giving this week’s conversations further thought, it is clear to
me that it is not sensible for Microsoft to take our offer directly to
your shareholders. This approach would necessarily involve a protracted
proxy contest and eventually an exchange offer. Our discussions with
you have led us to conclude that, in the interim, you would take steps
that would make Yahoo! undesirable as an acquisition for Microsoft.
We
regard with particular concern your apparent planning to respond to a
“hostile” bid by pursuing a new arrangement that would involve or lead
to the outsourcing to Google of key paid Internet search terms offered
by Yahoo! today. In our view, such an arrangement with the dominant
search provider would make an acquisition of Yahoo! undesirable to us
for a number of reasons:
•
First,
it would fundamentally undermine Yahoo!’s own strategy and long-term
viability by encouraging advertisers to use Google as opposed to your
Panama paid search system. This would also fragment your search
advertising and display advertising strategies and the ecosystem
surrounding them. This would undermine the reliance on your display
advertising business to fuel future growth.
•
Given
this, it would impair Yahoo’s ability to retain the talented engineers
working on advertising systems that are important to our interest in a
combination of our companies.
•
In
addition, it would raise a host of regulatory and legal problems that
no acquirer, including Microsoft, would want to inherit. Among other
things, this would consolidate market share with the already-dominant
paid search provider in a manner that would reduce competition and
choice in the marketplace.
•
This
would also effectively enable Google to set the prices for key search
terms on both their and your search platforms and, in the process,
raise prices charged to advertisers on Yahoo. In addition to whatever
resulting legal problems, this seems unwise from a business perspective
unless in fact one simply wishes to use this as a vehicle to exit the
paid search business in favor of Google.
•
It
could foreclose any chance of a combination with any other search
provider that is not already relying on Google’s search services.
Accordingly,
your apparent plan to pursue such an arrangement in the event of a
proxy contest or exchange offer leads me to the firm decision not to
pursue such a path. Instead, I hereby formally withdraw Microsoft’s
proposal to acquire Yahoo!.
We will move forward and will
continue to innovate and grow our business at Microsoft with the
talented team we have in place and potentially through strategic
transactions with other business partners.
I still believe even
today that our offer remains the only alternative put forward that
provides your stockholders full and fair value for their shares. By
failing to reach an agreement with us, you and your stockholders have
left significant value on the table.
But clearly a deal is not to be.
Thank you again for the time we have spent together discussing this.
Sincerely yours,
Steven A. Ballmer Chief Executive Officer Microsoft Corporation
협상 테이블에서 명심해야 할 협상의 10계명! 『협상 카리스마』는 단순하고 강력한 협상의 정수를 소개하는 책으로, 상대방의 생각을 바꾸기 위한 기본적인 접근법과 이를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법을 10가지로 정리하였다. 국제 변호사이자 IGM 세계경영연구원 이사장인 저자가 국내의 수많 은 CEO들을 대상으로 교육했던 'IGM 협상 스쿨' 교육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 본문은 총 2부로 나뉘어져 있다. 먼저 1부에서는 '
Tracked from 서명덕기자의 人터넷 세상 ▶모든 블로거들이 유명해지는 그날까지◀삭제
MS, 주당 33달러까지 고려…야후, 37달러 요구마이크로소프트(MS)가 당초 야후에게 제안했던 인수 금액 ‘446억 달러’에서 50억 달러를 더해 약 '500억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최종 제안했지만, 야후는 끝내 이 제안을 거부했다.그 동안 해외 전문가들은 MS가 인수 가격을 더 올리거나 위임장 대결을 통한 적대적 인수에 본격 착수할 것으로 예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