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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디스플레이 광고 쟁탈전, 아직 끝나지 않았다.
    Marketing+ 2008. 2. 9. 18:37

    MS-Yahoo의 인수 문제로 인해서 잠재적인 온라인 검색 광고 시장에 대한 주목도가 점점 높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야후가 가진 매력적인 시장이 높은 광고 효과를 준다는 "it"에 쏠린 것은 당연한 원리가 될 것 입니다.


    야후가 2007년 연초에 보여준 온라인 디스플레이 광고 시장에 대한 수요에 있어서 각종 조사 기관의 보고서 및 출판물에 자세하게 나열되고 있었습니다.(Nielsen Online, JPMorgan and other sources published in February's OMMA Magazine)


    야후는 MS MSN보다 세배 이상인 $12.65 CPM 비용을 책정하고 있는데, 이는 News Corp's의 Myspace.com 보다 50%, AOL 보다 4배 이상 큰 수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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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Yahoo's CPMs 은 작년 미평균 비용의 세배이상을 기록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할 것 입니다.(관련 데이터 수치는 위의 표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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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표에서도 알 수 있듯이 CPM과 RPM은 2011년까지 지속적인 변동폭을 유지하면서 움직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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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은 거대한 광고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Yahoo는 아직까지 온라인 디스플레이 광고에서 탑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또한 MS는 Yahoo의 야망에 대응하는 온라인/디바이스 중심의 Multi-IT 기업입니다. 이제 Yahoo-MS의 합병이 이뤄진다면 불과 몇 % 격차가 나지 않는 구글과의 온라인 광고 시장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 하게 될 것이고, US 시장의 새로운 바람이 불게 될 것 입니다.


    현재 Google-MS-Yahoo가 집중할 수 있는 시장에서의 최고 아이템은 온라인 디스플레이 광고, CPM 시장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상품으로 개발을 주도해나가는 3개 기업의 꾸준한 움직임이 기대되는 2008년 상반기 입니다. 기다려봅니다. MS-Y!의 최종 Confirm을 말입니다.


    2008/02/08 - [Marketing+/Field: Ads] - MS-Yahoo의 결합과 온라인 광고 시장의 승자는 누가 갖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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