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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신과 의지, 그리고 도전의 문제에 대한 결론!
    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8. 11. 20. 00:35

    la fuga de colditz, originally uploaded by isabel cortes.

    언젠가 여러곳을 돌아다녀야만 했던 혼자의 "내"가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리더이기보다는 함께 흡수하고 공존하고 싶은 "구성원"이 더욱 어울렸겠죠.

    그리고 그 구성원에 익숙해져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갈때쯤 다른 곳으로 목적지를 돌려보곤 했습니다.

    작년 이맘때 이직을 앞두고 불철주야 이력서와 싸움하며 고심끝에 3년 동안 적을 두었던 곳을 떠나 새로운 여행지로 이적을 했었지요. 그리고 그곳에서의 참된 나를 못찾아 새로운 곳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마저 "내가 찾고 있던 열정과 노력"을 못찾고 결국 제풀에 꺾여 최종 라운드에 도전하게 됩니다.

    2008년 12월 1일, 새로운 곳에서 씨를 뿌릴 것 같습니다. 31살의 마지막 도전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니면 일상적인 도전이라 하기에는 뭐하지만 오고 싶던 IT 업계의 서비스 회사로 점을 찍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던차에 류한석님의 포스팅을 보고 차분히 생각해 봅니다.


    그야말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일을 한듯 "자기 확신"의 문제에 대한 신뢰가 없으면, 높은 연봉을 받더라도 만족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정말로 착한 사람은 착하고 의지가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에 "동감" 합니다.
    류한석님의 글에 지나친 동의는 아닐지라도 그에 대한 부분이 개인적인 성향과 아주 뚜렷하게 일치되는 것 같아 제 스스로 반성하게 됩니다.

    이제는 "확신"을 배울때가 되었고, 스스로 확신 이상의 열정과 의지를 배워야 할때가 온 것 같습니다.

    일에 대한 "독기"가 없던 1년간의 나를 반성하며, 최종 목적지와 미래를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하려 합니다. 이런 나를 이해하고 받아주는 그녀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새우깡소년이 새롭게 터를 잡을 그곳을 12월 1일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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