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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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대통령후보, 민심순례 나선다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11. 12. 15:58
정동영 대통령후보 ‘민심순례’ 나선다 “국민속에서 울고 웃겠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 공동선대위원장, 고문단, 국회의원 등 지역별 전방위 ‘민심순례’ 나서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후보와 주요 선대위 인사들이 부패수구세력척결과 민주개혁세력 대단결을 호소하고 민심을 듣기 위해 ‘국민 속으로’ 들어간다. 대통합민주신당은 12일 오전 7시 30분 정동영 대통령후보, 손학규, 이해찬, 김근태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당 소속 국회의원, 당직자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몽골기병군단 국민속으로!’(순례단장 문희상 전 의장) 출정식을 갖고 전국 순례에 나선다. 대통합민주신당의 대장정은 정동영 대통령후보가 직접 이끈 ‘가족행복팀’, 이해찬 공동선대위원장 중심이 된 ‘국민통합팀’, 손학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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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후보, KBS 정강정책 메시지 전문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11. 10. 19:02
[정동영 후보, KBS 정강정책 전문] 가족행복 지킴이 대통령이 되어 통합의 정치를 열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후보 정동영입니다. 여러분은 비원에 가보셨습니까? 지금이 한 해 중에 비원이 가장 아름다운 철입니다. 노란 은행잎, 빨간 단풍, 아직도 푸르른 소나무가 한데 어울려 꿈속의 궁전 같습니다. 저는 내일 비원 안에 있는 규장각에 갑니다. 규장각은 정조가 세운 왕립도서관으로 우리 역사상 가장 민심의 소리를 잘 들었던 정조대왕 이산의 숨결이 어린 곳입니다. 정조는 여기서 아침저녁으로 선비 학자들과 국정을 토론하고 민생을 걱정했습니다. 저는 규장각에서 교수님들과 함께 정조의 정신을 어떻게 되살릴까 토론할 생각입니다. 잘 들을 줄 아는 자질은 새로운 지도자의 자격조건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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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후보, ‘가족행복’ 슬로건 선점 우위 속 흥행 성공 조짐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11. 10. 18:40
‘내세상닷컴’ 사이트 오픈 24시간 만에 1,000여건의 정책제안 접수 11일 부터는 각 지역별 ‘행복은행’ 오픈 잇따라 *11일 오전 9시, 행복은행 중앙본점 개소식 정동영 후보의 ‘가족행복 프로젝트’의 모든 것이 종합되어 있는 사이트 ‘내세상닷컴(www.happy1219.com)’이 오픈한지 24시간 만에 약 1,000여건의 국민 실생활 관련 정책제안이 접수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자 “이것이 국민이 원하는 것이며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당 내에서는 대역전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지난 8일 오후에 오픈한 ‘내세상닷컴’은 9일 밤까지 만 하루 만에 총 940건의 정책 제안이 접수되었으며 정책 카테고리 별로는 교육, 실생활, 일자리, 주거, 노후문제 순으로 많은 의견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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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후보, 취업 보장되는 대학 만든다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11. 10. 18:15
입시 지옥에서 해방, 취업 보장되는 대학 만든다 -세계 수준의 연구거점대학도 집중 육성-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후보는 10일 “대학입시를 폐지하고 내신위주로 대학생을 선발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한국교총 주최 전국교육자대회에 참석, “대학 입시를 철폐하고 세계 수준의 연구거점 대학을 적극 육성, 대학서열을 해체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또 “입시 지옥 없는 행복한 초, 중, 고교와 취업이 보장되는 대학이 되도록 교육 개혁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특히 “교육비 무상화와 초, 중, 고교 교육의 내실화를 통해 ‘자사고’나 ‘귀족학교’가 필요 없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또 “영어교육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