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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머] Apple, 결국 iPad 상표권 싸움에 뛰어드나?
    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0. 1. 24. 00:04

    1월 27일, 한국시각으로는 1월 28일 새벽이 찾아오는 시간이 진행될 Apple의 "Latest creation" Event에 IT업체 뿐만 아니라 수많은 얼리아답터, 특히 Apple Fan boy들이 주목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Apple에 그러한 관심에 또 하나의 불씨를 땡기고 있나 봅니다. 바로 1월 27일 Event 루머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는 Apple Tablet 상표권 분쟁에 대한 미국내 이슈인데요. [via at TUAW]

    미국내 상표권 분쟁에 대한 단락으로 수 많은 블로거들과 미디어들의 예상 타겟이었던 Apple Tablet의 이름이었던 "iSlate"가 아닌 "iPad"에 새로운 루머와 촉각이 집중 되어 있습니다.

    이미 WSJ이 Apple Tablet이 구미디어를 채창조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특집 이슈를 뿌린 이후 그러한 신뢰를 더욱 확고하게 해줄 "iPad"에 대한 상표권을 소유하고자 하는 Apple의 "근거 아닌 제대로 된 떡밥"이 나온 셈입니다. 미국내 "iPad"를 가지고 Apple과 옥신 각신하는 곳은 바로 "후지쯔(Fujitsu's)"인데요. 이미 관련 브랜드, 상표권에 대하여 실랑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Apple은 이미 "Modbook"을 만들었던 제조업을 인수하면서 이에 대한 장벽을 없애버린 셈이었지만 "iPad" 때문에 또 한번의 고통을 겪게 되었네요. Apple과 Fujitsu's는 FTC에 이와 관련된 소송을 각각 제출한 상태이고 1주일후 결과가 나올것을 두고 스탠바이 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에 대한 제기는 2월 29일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1월 27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벌어질 Event에서 과연 iPad 라는 이름으로 Apple Tablet이 출시된다면 Apple의 승리로 판결이 된 셈이고 다른 이름이었다면 Fujitsu's가 "abandoned(버려진)" 상표권을 재획득 하는 꼴이 되겠네요. Apple의 이번과 같은 상표권 분쟁은 지금까지 자사의 상품들이 겪어왔던 수많은 고충의 일부가 될 것이라는 미 저널리스트의 평과 같이, iPad가 새로운 이름에 맞춘 모양새와 평가가 쏟아진다면 Apple에게는 새로운 Product에 대한 찬사가 되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아무튼,

    Apple의 1월 27일 Event를 기다리는 수많은 Fan boy's 에게는 위의 이슈는 소소한 즐길거리가 될 것이고, 실상 27일 이후에 쏟아질 소식과 Gossip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블로깅을 하는 것이 더 큰 즐거움이 아닐까요?

    Steve Jobs의 Keynote를 장담할 수는 없지만, 잠시 나마 나와서 인사 한마디 하는 모습을 오랜만에 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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