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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짤막한 시간. 좋아하는 셔츠와 좋아하는 랩탑, 좋아하는 외투를 들고 찾아간 충무로와 공덕에서의 시간. 그 사람들과 함께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던 시간이었다. 지금처럼. 환하게 웃는 날이 많아졌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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