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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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이 좋다. 새.소가 바라는 여성의 2007년 가을겨울 스타일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10. 30. 17:39
http://www.gap.com/ Gap에서 정기적인 NewsLetter를 구독하게 되면 위와 같은 스타일리쉬한 모델의 이미지와 함께 상품정보 / 세일정보를 던져줍니다. Gap이 한국에 들어오게 되면서 저가 의류시장에 공격적인 투자는 아직 안하고 있는 실정이라. 상품에 대한 리뷰가 없는 걸로 판단됩니다. 오늘은 살짝 다른 방향으로 일상적인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2007년 가을겨울 스타일에 대한 Gap의 제안(그렇다고 전 Gap과 관련된 직원은 아닙니다) 이 스타일은 전형적인 미국 서부 컨셉인데 빨간색 로퍼와 벨트, 팔찌, 머플러의 조화가 Good 이네요 한 겨울, 부츠와 후드 패딩 점퍼로 멋을 내는 것이 금방이라도 눈을 맞고 기쁜 표정을 지을 것만 같은 컨셉! 외국 여성의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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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ger TEST, 어떤 성향의 블로거 인가?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10. 23. 14:44
http://quiz.blogactionday.org/ 블로거팁 닷컴님의 feed를 보면 항상 재미난 블로깅 How to가 넘쳐난다. 그중에서 오늘은 이런 포스트를 발견하고 곧바로 퀴즈를 풀었더니 위와 같은 오묘한 결과치가 나왔다. 총 7가지 항목을 풀어보고 나면 자신의 블로거 성향이 나오는데, 100% 영어로 묻고 답하고 나니 머리속이 얼얼 하지만, 나름대로 내 블로그의 성향, 앞으로 어떻게 바꾸면 되겠지? 하는 구상은 조금 나온다. Greed: 나름대로의 만족수준이다. 광고를 통한 이익보다는 열정, 만족에 근접한 수치로 나왔다. 그래도 아직은 "-1" 인거 보니 큰 레벨의 내공을 지닌 블로거는 아닌거 같다.(질문사항에서 매일 포스팅을 하고, 1개의 블로그에 충실하다는 답을 했더니 Passion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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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미스터 로비와 민들레 영토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10. 19. 18:48
September 14th, Mr Robby, originally uploaded by RonanPark. 이 사진을 찍은게 벌써 1주일 가량, 아니 만 1주일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군요. 대학로에서 모처럼 연극을 보고, 뒤풀이로 저녁도 맛있게 먹고, 3차로 찾아간 곳은 대학로의 명소중에 하나인 민들레 영토였답니다. 모처럼 세미나실을 겨우찾아 들어가서 민토차를 만나니 이렇게 반가운 일이 없더라구요. 함께 연극 본 사람들과 이래저래 사는 이야기, 연극이야기, 음악이야기, 앞으로 뭐 볼까?(영화 였음) 하는 이야기 등등을 하면서 3시간 수다를 떠니 밤 10시가 훌쩍 넘었더라구요. 그래도 민들레영토의 옛 대학교 다닐때의 추억을 담아오면서 찍은 Shot이 이 민토차의 컵! 이 컵을 보신 분들은 반갑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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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din Coffee와 만나는 금요일 오후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10. 19. 15:14
Jardin Coffee, originally uploaded by RonanPark. 계약직 사원분들이 사다준 "JARDIN Coffee", 감기약을 먹은 이후 곧바로 마셔도 될런지는 몰라도 아무튼 반가운 손님이다 사무실에는 아직도 푸르른 스킨을 둘러싼 "에이스"와 나의 애착과자인 "새우깡"이 있는 상황이라 Jardin Coffee가 먼저 내 입을 채워줄수 있을지, 눈치를 살짝 살피고 있다. 어떤 것에 먼저 우선 순위를 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