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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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페이퍼 100호의 주인공도 되고 100번째 티페이퍼를 축하해주세요! 다채로운 사연 공모!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10. 1. 18. 18:17
올블로그의 뉴스레터인 "티페이퍼"가 지난 2008년 2월 28일 첫 발행이후 약 2년만에 100호 특집이 되는 "역사적 큰일(?)"을 만들고 버렸습니다. 올블로그에 업데이트 되는 블로그의 재미난 글들, 인기있는 글들을 운영진이 직접 골라 뉴스테러로 전달하는 "티페이퍼"는 사회적 이슈까지 고루고루 나누는 "뉴스클립"과도 같은 모습이었는데요. 이제서야 약 2년, 꽉 채우지 못한 2년이지만 꾸준히 발행되어 오다가 이제서야 100호를 달성하고 말았네요. 그래서! 티페이퍼 100호 특집은 블로거분들의 재치만점 이야기로 "이주의 블로그 이야기"를 장식하려 합니다. 하지만 시간은 충분하지 않음을 이해해주세요! 그래도 올블로그에서 활동하는 모든 블로거들의 능력이 출중하다는 것을 믿고 "한가지 미션"으로 티페이퍼를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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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4일, 2시간여의 폭설과 씨름했던 기억과 몇마디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10. 1. 5. 13:46
2009년을 보낼때는 그렇게 시간이 흘러갈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죠. 2010년 새해 첫 월요일에 눈이 조금 온다는 소식만 접했을뿐, 조금 일찍 나서면 되겠다 싶어서 나섰던 신년 첫 업무 출근날. 이건 과히 2002년 공군에 있을때 접했던 30년만의 폭설을 다시 접하는 느낌이랄까? 아침에 일어나서 1시간여 눈을 쓸었지만, 다시 쌓여가는 눈은 너무나 공포스러웠지요. 쓸어도 쓸어도 없어지지 않는 눈들은 이미 아침 출근길을 예상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새해 첫날에 이렇게 "대설, 폭설"이 내릴줄은 상상도 못했으니깐요. 그렇게 경기도 부천에서 오피스가 있는 역삼동 차병원 사거리까지 2시간 20분 이라는 시간을 이동하게 되었답니다. (아마도, 저보다 더 오래 걸린 분들도 많으시겠죠? 무사히 첫 월요일 보내셨으리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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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3일, 서울특별시 유스내비 강연 자료를 뒤늦게 공유하며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10. 1. 3. 16:28
벌써 작년의 일이 되는 군요. 2009년을 마무리 하면서, 업무 활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내가 배웠던 것을 진정하게 다른 이들에게 전할 수 있었던 "강연" 이력을 2010년 첫 포스팅으로 몇자 정리하면서 Slideshare와 함께 공유합니다. 관련 강연 자료는 서울특별시 청소년 정보찾기 사이트 인 "유스내비(Youth Navi)"를 이용하고 있는 대상자가 아닌 유스내비를 활용하고 이를 통해서 청소년 지도를 진행하고 계신 서울특별시내 청소년 센터의 및 시설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2009년 워크샵 자리에서 진행했던 내용 입니다. "출근 후 10분을 잘 활용하는 방법"과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2009년 한해 동안 못다 진행했던 액션 플랜을 다시 끄집어 내어 반성하는 브레인스토밍" 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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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블로그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9. 12. 30. 23:04
많은 일들이 있었던 2009년 이었네요. 그리고 이렇게 한해를 마무리 하는 블로그 포스팅으로 2009년을 마감하는 것도 새해에는 기억속의 한 순간이 되겠네요. 올 한해 어떠셨습니까? 슬픈 일들도 있었고, 기뻤던 일도 있었고, 정리는 하고 싶지만 굳이 정리한다는 것으로 무수한 생각을 거슬러 올라가야 함에 부담을 느껴 인사만 마치고 2009년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블로거, 블로그를 하는 한 사람으로써 2009년은 부단하게 바빴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경인년 호랑이의 해, 힘차게 "어흥!" 할 수 있는 큰 힘을 비축하시어 2010년에 뜻하는 모든 일들 모두 이루셨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코멘트로 날리는 고유 인사말도 남겨봅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Man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