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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야후 인수합병 추진]성사확률 70%웹과 IT 서비스 2007. 5. 6. 12:06
"구글에 더 밀릴 수 없다" … 성사확률 70%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야후 인수 시도는 더이상 구글에 밀리면 정보기술(IT) 업계 2위로 내려앉을 것이란 위기의식에서 출발한 것으로 풀이된다. 직접적으로는 급팽창하고 있는 인터넷 광고 시장에서 시장 기반을 확고히 마련하려는 목적에서 비롯됐다. 합병설과 관련,뱅크 드그루프 그룹의 빔 즈완버그는 4일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MS는 혼자 힘만으로 구글을 따라잡지 못할 것"이라며 "결국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입지를 강화하는 대안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캐나다 커너코드 캐피털의 피터 미섹도 "MS가 구글에 필적하려면 십년 동안 수백억달러를 투자해야 할 것"이라며 야후 인수가 더 나은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미섹은 또 향후 6~9개월 안에 이번 협상이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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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BizMelon' 서비스 오픈웹과 IT 서비스 2007. 5. 6. 11:55
신촌 대학가에서 커피 전문점을 운영하는 K씨는 요즘 강화되는 저작권법과 다양한 고객들의 기호를 맞추기 위한 음악선곡 때문에 고민해 오던 중 『BizMelon』서비스를 이용해 매장 음악을 틀기 시작했다. 『BizMelon』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합법적인 음원을 사용하게 되어 점차 강화되는 저작권법 걱정도 덜게 되었다. 매번 음악을 선곡해야 하는 고민도 덜게 되었다. 『BizMelon』서비스가 제공하는 250여 개 채널 중 매장 분위기에 맞게 선곡된 채널을 선택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앞으로는 매장 밖에서 휴대전화로도 매장 내 음악을 관리할 수 있다고 하니, CD한 장 가격으로 매장 내 음악 관리가 모두 해결됨 샘이다. SK텔레콤(사장 김신배, www.sktelecom.com)은 5월 4일 소규모 자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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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장벽을 극복하는 5가지 비결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5. 6. 11:28
'사일로 효과(Organizational Silos Effect)’. 조직 장벽과 부서 이기주의를 의미하는 경영학 용어다. 곡식을 저장해두는 굴뚝 모양의 창고인 사일로처럼 CEO를 정점으로 사업부별로 늘어선 부서들이 다른 부서와 담을 쌓고 교류,협력없이 내부이익만을 추구하는 현상을 빗댄 것이다. 조직 내에서 발생하는 부서간 장벽은 어쩌면 개인간 갈등과 마찬가지로 조직의 필연적인 현상일수 있다. 하지만 부서간 경쟁심리가 지나쳐 시기와 질투로 변질되는 부작용을 유의해야 한다. 그렇다고 경쟁없이 협력만을 강조한다면 조직 긴장감이 사라지고 성취욕구나 기대수준이 낮아져 진정한 발전과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부서간 선의의 경쟁속에 협력을 통해 성과를 내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LG경제연구소는 6일 '조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