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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Space, Google Alliance 참여_Open Social의 규모 커지나?
    웹과 IT 서비스 2007. 11. 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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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Space Joins Google Alliance to Counter Facebook

    2007/11/01 - [구글과 애플] - Google은 Facebook에 동맹으로 대항할 것이다. 언제?

    NYTimes에 흥미로운 기사가 업데이트 되면서 Google의 영향력, 즉 기술력에 대한 우위를 나타내는 메시지가 던져졌습니다.

    바로 미국시장의 SNS 서비스로 1위를 지키고 있던 MySpace가 Facebook에 이어 Google의 Open Social에 참여하게 된 것이니다. 일명 Google Alliance의 참여입니다.

    MySpace와 함께 Bebo도 참여하면서 Scale은 점점 더 크게 늘어가게 되었습니다. Social Networking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자간의 공통 프로모션인 이번 Open Social은 더 이상 한 기업에 국한된 행사가 아님을 증명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참여한 MySpace의 Chris DeWolfe는 OpenSocial은 개발자들 간의 권리를 보장해줄 큰 틀이 되어 줄것이라고 Google 본사가 있는 Mountain View에서 열린 Press Conference에서 밝혔습니다. 이 이야기는 MySpace가 보유한 개발력을 통하여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SNS 서비스 유저를 가지고 있는 기업 입장에서 미래에 대한 더 나은 방향을 고려했다는 해석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좀 더 확장되고, 사용하기 편리한 인터넷 툴을 만드는 이번 Open Social은 미래에 대한 새로운 지침, 개발자들간의 창조적인 협업의 Ground가 될 것으로 보이며, MySpace와 Bebo의 참여로 시장 참여에 대한 이슈는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Facebook은 MS의 지분 인수와 Google과의 경쟁적인 신경전 영향인지는 몰라도, 개발여건에 대한 세세한 부분은 공개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고 어느 정도의 견제 부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단지 연구목적의 부분만 공개한다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RockYou의 기술책임자로 있는 Jia Shen은 아래와 같이 Facebook에 Comment를 남겼습니다.

    Jia Shen, the chief technology officer of RockYou, a top developer, said his company would still concentrate much of its efforts on Facebook. “Facebook is still the default social network you are going to go with right now,”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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