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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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건스에서 쓴 KTF 5만9천점 포인트와 손(?)을 잡다 & 소개팅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8. 12. 5. 13:44
새우깡소년이 블로그칵테일에 입문하여 첫 비공식(?)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누구와? 불칵인들과 함께 말입니다. 하지만 전 5만 9천 610점의 KTF VIP 포인트를 베니건스 강남점에 놔두고 와버렸어요. 그 내막을 지금부터 확인해보시죠! 10만원 VIP 포인트가 한번에 날아간 그 광경 속으로~Go Go! 블칵에서 "주성치"님의 20만원 베니건스 상품권을 필두로 총 10여명의 블칵인들이 강남점으로 향했습니다. 바로 12월 4일. 사건 현장은 베니건스 강남점. 퐈님과 갱:D님이 주문하신 베니건스의 다양한 음식을 기다리며, 빵과 음료로 요기를 채우고 있던 터라 그 이후에 닥쳐올 상황에 대해서는 저도 몰랐었죠.(이렇게 될 줄 알았음 빵이라도 더 먹을걸 그랬나봐요. 헉헉 ㅡ.ㅡ;;) *많은 분들의 초상권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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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는 실천]2008년 12월 1일, 블로그칵테일에서 뵙겠습니다.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8. 11. 28. 10:58
2번의 실패라고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실패속에서 배운것이 많습니다. 2008/11/20 - [소소한 이야기] - 확신과 의지, 그리고 도전의 문제에 대한 결론! 확신의 의지와 도전의 문제에 대한 결론을 말했던 지난 11월 20일, 지속적인 반성속에서 얻었던 가르침이 이제는 제 자신과의 도전으로 매듭짓고자 합니다. IT기업(모바일 업체)에서 시작해서 마케팅 리서치-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찾는 사업-벤처 IT 기업으로 발을 디디면서 그동안 찾지 못했던 "하고 싶던 일"을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마케팅의 세계, IT 기술에 대한 가치, 서비스 기획의 의미, 결국에는 컨텐츠 관리, 서비스 운영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잠정적인 결론을 내렸습니다. 즉 시행착오 속에서 느껴진 바가 아닐까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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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 _ 가을 "남이섬"을 담아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8. 11. 27. 14:33
사랑하는 사람과 떠났던 11월의 남이섬, 그속에서 나눈 사진들을 중심으로 2009년 티스토리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에 참가합니다. 첫번째 사진은 단풍 낙엽에 발을 묻은 모습입니다. 참 느낌이 좋더군요. 두번째 사진은 남이섬으로 소풍온 사람들의 모습, 잔디밭에서 즐겁게 즐기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다죠? 세번째 사진은 가을 노을, 남이섬을 감동시키는 노을이랄까? 배타고 돌아가는 길에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노을지는 모습을 또한 다른 각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마도 이 사진은 어느계절에도 볼 수 없는 분위기를 한번더 확인한 셈이 되겠쬬? 티스토리를 사용한지 이제 만 2년이 되어가면서 공식적인 공모전에는 처음으로 참여하는 것 같은데요. 기억될 사진을 담아 탁상달력에 포함되면 참으로 좋을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