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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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인에게 주고 싶은 선물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8. 1. 22. 00:32
January Life and Fun, originally uploaded by RonanPark. 나도 모르게... 나 마음속에서는... 누군가를 위한 배려라 생각하는 무언가가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이 가장 예뻐보일수 있도록 예쁜 원피스 한벌을 선물해주겠노라 다짐했던 것이 6년. 6년동안 내 마음속을 흔들어 놓았던 한 사람이 없었던 것 같다. 이제는 서서히 채비를 하고 한 사람에게 내 마음을 쏟을 수 있는 준비를 하게 된다면 Show window에 비친 플라워 무늬가 가득한 원피스를 꼭 선물해주고, 나 또한 말끔하게 차려입고 우아한 저녁 식사를 함께 하는 것을 꿈꾸고 있다. 2008년 현실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만의 준비를 해보려 합니다. 아름다운 원피스의 주인공이 마음속에 다가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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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그곳이 있다는 것..사랑도 사람도 모든것에 대한 그리움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8. 1. 20. 18:43
Boyish한 멜로디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아마도 이것은 남성 본연의 보컬 목소리에 매료되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은 그런 기분이라고 할까요? 남성 보컬의 가창력은 모든 이들의 주목을 받지만 나름대로의 맛과 색깔이 묻어져 나오는 것에 큰 감명(?)아닌 느낌을 받곤 한답니다. Michael Buble, http://en.wikipedia.org/wiki/Michael_Bubl%C3%A9 1975년생의 싱어송라이터 출신인 Michael Buble은 루이 암스트롱과 프랭크 시나트라의 영향을 받은 재즈, 팝 중심의 싱어 입니다. 2005년 빌보드 Hot 100의 72위에 올랐던 "Home" 이라는 곡은 최근 Westlife의 New Release version으로 나와 뜨거운 사랑을 받은 곡 입니다. 연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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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 어워드 2007, 신인블로그의 기쁨. 모든 블로거분들께 감사!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8. 1. 17. 23:59
올해중에 가장 부지런히 하고 싶었던 일들 중에 한가지가 바로 "블로그"였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쓰다가 어느덧 웹서비스에 관심을 가지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한 블로그에 이렇게 뜻깊은 성과를 낳게 되리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http://award.allblog.net/2007/ http://notice.tistory.com/939 처음에 블로그 이름을 지을때부터 네이밍을 고심했을때까지, 그리고 어떤 포스팅을 할까 고심도 했던 많은 시간들이 뜻깊게 느껴지네요. http://event.allblog.net/index.php?pl=150 12시가 다 되어 가는 지금, 조금은 늦은 수상 소감 겸 포스팅을 남기는 지금도 이것이 생시인지 꿈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올블로그에 접속을 하니 위와 같은 메시지가 나와서 그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