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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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ounce]Decision for Turnover, 6개월을 마감합니다.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8. 4. 25. 00:36
6개월. 2007년 11월 28일 이후로 정확한 일수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마음먹고 결정을 짓는데는 3개월의 시간이 걸렸습니다.(GfK Marketing Service Korea Ltd.에 입사한지....시간 참 빠릅니다.) 바로 "이 길이 아니다"라는 결론을 말이니다. 공식적으로 블로그를 통해서 밝힙니다. 발표합니다. "Turnover,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곧 이직 또는 휴직을 하게 됩니다." 충격적인 발표는 아니지만, 개인의 부족한 능력을 더이상 힘겹게 끌고 가지 않기 위해 큰 각오를 하고 중도에 하차한다고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정확한 이유가 없다면 떠나지 않겠지만, "내가 가야할 길이 아니고, 이 길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결정하게 되었다"는 것에 그 어떠한 사유도 필요없을 것이라 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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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I Need A Reason - 한사람에게 바칩니다.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8. 4. 21. 22:33
그 사람에게 바칩니다. 그리고 기다리겠습니다. Thankful, yes I am Do I Need A Reason by D' Sound album: Today when I saw you I knew it was just like the first time When you met my eyes I came close And I felt like the first time To hold back my fear and feel you so near I’ve never been this far before To hold back my fear and feel you so near I’m scared of falling into deep this time Do I need a reason to tell you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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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걸어가는 길, 올바르게 가고 있는지 되물어 보라.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8. 4. 15. 20:16
최근 들어 수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한 내 인생의 나침반이 잘 움직이고 있는지 되물어 봅니다. 인생의 실패는 수많은 성공보다 더 값진 열매이기에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인생의 성공 법칙을 따르려 하는 것이 이 시대 사람들의 공통적인 생각일 것입니다. 지금 하는 일에 만족하고, 성취감을 느끼며, 미래를 내다보며 일을 하고 있는지 묻고 싶고 저 또한 반성하고자 합니다. 잠시 아래의 3개 질문에 서슴없이 "예(YES)"라고 답한다면 당신은 완벽한 인생의 길이전에 올바르게 가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너무 당연하게 답변하기 보다는 잠시 생각하여 답을 하기 바랍니다. 1) 내가 원하는 길인가? 2) 남들도 그게 너의 길이라고 하나? 3) 마지막 운명도 그것이 당신의 길이라고 하는가? 이에 대한 ..